검색 전체회사소식열린 분류 보도자료 검색조건 조회 49 [보도자료] 2024.12.24 [보도자료] 티엠씨, 청년친화기업·기관 선정 티엠씨(대표이사 송수민, 지영완)는 12월 17일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제1회 충청남도 청년친화기업·기관 시상식’에 참석해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기업 수상자 단체 사진, 왼쪽 두 번째 지영완 대표]청년친화기업은 ▲근로 환경 개선 ▲직원 복지 향상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항목으로 평가되었으며,청년이 일하고 싶은 직장 문화 조성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기관에 티엠씨를 포함해 총 5개소가 선정됐다.특히 티엠씨는 청년 희망 임금 대비 높은 연봉, 자기 개발 지원 등 각종 복지제도 운영, 임직원간 정기 간담회 시행과같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개방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티엠씨는 청년친화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와 홍보·컨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련 기사:◎대전일보 : 충남도, 청년친화기업·기관 5개소 선정 < 충남 < 지역 < 기사본문 - 대전일보◎연합뉴스 : 충남도, 국립생태원 등 청년 친화 기업·기관 5곳 선정 | 연합뉴스 48 [보도자료] 2024.12.18 [보도자료] 케이피에프, 중견기업 혁신대상 장관 표창 케이피에프(대표이사 송무현, 김형노)가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 혁신대상' 혁신성장기업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형노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지속 혁신하는 기업가 정신을 이어가며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 링크 : ◎ 철강금속신문 케이피에프, '중견기업 혁신대상'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미디어피아 케이피에프, 중견기업 혁신대상 장관 표창! 47 [보도자료] 2024.11.21 [보도자료] [명문 장수 기업] 대형 볼트 제작 '케이피에프' 지난달 28일 충북 충주 케이피에프(KPF) 공장에는 성인 팔뚝 길이보다 더 긴 볼트가 쌓여 있었다. 김재원 케이피에프 경영획부문장이 볼트 하나를 들어보였다. “높은 건물도, 큰 교량도 모두 이 볼트와 너트 한 쌍이 연결해줍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볼트와 너트의 연결이 단단하지 않으면 건축물이 붕괴할 수도 있죠.” 케이피에프는 건설·석유화학 플랜트·중장비·풍력용으로 쓰이는 대형 볼트와 너트를 생산하는 회사다. 작게는 2.5cm부터 긴 것은 4m짜리까지 만든다. 1963년 서울 동대문에서 ‘한국볼트공업’으로 출발했다. 6·25전쟁 직후 버려진 쇠붙이를 녹여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케이피에프의 볼트·너트는 우리나라 현대사 속 여러 기념비적인 건물에 사용됐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 한강 교량 대부분에도 케이피에프가 만든 볼트·너트가 사용됐다. 케이피에프 제품은 고온과 고압, 염분, 강풍, 습기 등에 강해 당진 화력발전소,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같은 발전 시설에도 사용됐다. 국내뿐 아니다. 미국 애플 본사,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 베이 브리지,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등 전 세계 주요 건축물에도 쓰였다. 케이피에프의 제품이 60여 년간 세계적인 건축물에 쓰일 수 있었던 비결은 ‘안전성’이다. 볼트와 너트는 ‘체결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 철제 구조물을 정확히 조여주는 것을 말한다. 하나라도 잘못 조여지면, 붕괴 위험이 있어 하나하나 해체하고 다시 지어야 한다. 한범교 케이피에프 기획실장은 “사소해 보이는 볼트·너트가 각각 제 역할을 해줘야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같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피에프의 대표 제품인 ‘TC(Tension Control) 볼트’는 제대로 체결됐을 때 볼트 끝에 튀어나온 부분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정확한 강도로 조일 수 있게 해준다. 케이피에프는 수입에 의존하던 TC볼트를 1980년대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41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재원 부문장은 “아무리 비용을 절감한다 해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 안전”이라며 “건설 현장에서는 비용이 더 들어도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케이피에프는 오랜 세월 신뢰를 쌓아왔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금성출판사, 금용기계, 대양전기공업, 동미전기공업, 리노공업, 샘표식품, 성일에스아이엠, 씨티알, 천연식품, 케이피에프(가나다순) 등 10사를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했다. 명문장수기업은 100년 이상 가는 강소 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2017년부터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45년 이상 사업해온 중소·중견기업 중 고용·수출 등 경제 기여, 사회 공헌, 혁신 성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충북 충주에 있는 케이피에프 충주 공장에서 김재원(오른쪽) 경영기획부문장과 김광양 파스너사업부문장이 건설용 대형 볼트를 손에 쥐고 있다. /신현종 기자케이피에프는 볼트·너트 외에도 새로운 분야에 쉬지 않고 도전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는 너트 생산 설비를 다르게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모양이 비슷한 자동차용 베어링을 만들기 시작했고, 2006년에는 수출도 시작해 현재 전 세계 주요 베어링 완성품 제조 업체로 공급 중이다. 볼트·너트에 베어링까지 수출에 합세하면서, 케이피에프의 전체 매출 약 3300억원 중 64%는 수출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엔 로봇용 감속기 전문 기업을 인수했다. 김 본부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자는 취지”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장수 기업의 경험을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링크 : ◎ 조선일보 [명문 장수 기업] [1] 대형 볼트 제작 '케이피에프' 46 [보도자료] 2024.08.22 [보도자료] 케이피에프·세아베스틸·군산대, 풍력용 고강도 볼트 개발 MOU 초대형화 추세 해상풍력 시장서 국내 기술 경쟁력 확보 목표[사진] 왼쪽부터 (주)세아베스틸 최수조 제품연구 겸 공정연구 센터장, 국립군산대학교 이대용 에너지혁신연구센터장, 장민석 산학협력단장, (주)케이피에프 허기 개발담당 케이피에프(대표 송무현, 김형노)는 세아베스틸, 국립군산대학교와 공동으로 풍력 지지구조물용 고강도 Grade 12.9 볼트 개발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국립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케이피에프 허기 화스너사업부문 개발담당, 세아베스틸 최수조 제품연구/공정연구 센터장, 국립군산대학교 장민석 산학협력단장, 이대용 에너지혁신연구센터장을비롯한 22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3개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최근 해상풍력 시장에서 그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풍력용 고강도 볼트에 적합한 소재의 개발(세아베스틸) 및 볼트 제품의 개발(케이피에프), 그리고 해당 제품의 이용기술 개발(군산대학교)을 위한공동연구를 진행한다.케이피에프는 이번 고강도 볼트 제품 개발을 통해 최근 초대형화되고 있는 해상풍력 시장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유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아베스틸은 석유 시추용 드릴칼라, 해양플랜트용 무어링 체인 등 에너지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고내구성, 고인성의 특수강 소재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환경에 적합한화스너용 고강도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군산대학교 풍력 지지구조시스템 에너지혁신연구센터에서는생산된 고강도 볼트를 대상으로 한 피로저항 성능평가, L형 플랜지 연결부 설계 최적화 등의 이용기술 개발에집중할 예정이다.케이피에프 송무현 대표는 “이번 업무 협업을 통해 해상풍력 볼트의 품질과 기능에 비약적인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해상풍력 시장에서 글로벌 선도업체가 되기 위해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세아베스틸 서한석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케이피에프, 국립군산대학교와의 협력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산업에 사용되는 핵심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Grade 12.9 풍력용 볼트제품 개발은 전라북도 RIS 에너지신산업 사업단 과제를 통해 그 개발 비용을 지원 받게 된다. ▶ 관련링크 ◎ 에너지플랫폼뉴스 https://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87450◎ 투데이에너지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73872◎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326 45 [보도자료] 2024.06.04 [보도자료] 케이피에프, 충주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식 개최 충북 충주시는 지난 30일 (주)케이피에프 충주공장을 방문해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이날 현판식은 조길형 충주시장과 김광양 부문장, 김재원 부문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분들이 참석해 현판을내걸고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축하했다.충주시는 기업이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 균형으로 제도 및 문화적 환경 구축을위해 노력하는 기업 2개소를 선정, 여직원 편의시설 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케이피에프 충주공장은 지난 2월 실시한 ‘2024년 충주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3분야 20개 항목 이상의 인증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의 2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지난 30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관련 뉴스◎동양일보 충주 (주)케이피에프 충주공장 여성친화기업 인증 < 충주·제천·단양 < 충북 < 기사본문 - 동양일보 (dynews.co.kr) 열린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4페이지 5페이지 6페이지 7페이지 8페이지 9페이지 10페이지
[보도자료] 2024.12.24 [보도자료] 티엠씨, 청년친화기업·기관 선정 티엠씨(대표이사 송수민, 지영완)는 12월 17일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제1회 충청남도 청년친화기업·기관 시상식’에 참석해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기업 수상자 단체 사진, 왼쪽 두 번째 지영완 대표]청년친화기업은 ▲근로 환경 개선 ▲직원 복지 향상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항목으로 평가되었으며,청년이 일하고 싶은 직장 문화 조성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기관에 티엠씨를 포함해 총 5개소가 선정됐다.특히 티엠씨는 청년 희망 임금 대비 높은 연봉, 자기 개발 지원 등 각종 복지제도 운영, 임직원간 정기 간담회 시행과같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개방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티엠씨는 청년친화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와 홍보·컨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련 기사:◎대전일보 : 충남도, 청년친화기업·기관 5개소 선정 < 충남 < 지역 < 기사본문 - 대전일보◎연합뉴스 : 충남도, 국립생태원 등 청년 친화 기업·기관 5곳 선정 | 연합뉴스
[보도자료] 2024.12.18 [보도자료] 케이피에프, 중견기업 혁신대상 장관 표창 케이피에프(대표이사 송무현, 김형노)가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 혁신대상' 혁신성장기업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형노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지속 혁신하는 기업가 정신을 이어가며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 링크 : ◎ 철강금속신문 케이피에프, '중견기업 혁신대상'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미디어피아 케이피에프, 중견기업 혁신대상 장관 표창!
[보도자료] 2024.11.21 [보도자료] [명문 장수 기업] 대형 볼트 제작 '케이피에프' 지난달 28일 충북 충주 케이피에프(KPF) 공장에는 성인 팔뚝 길이보다 더 긴 볼트가 쌓여 있었다. 김재원 케이피에프 경영획부문장이 볼트 하나를 들어보였다. “높은 건물도, 큰 교량도 모두 이 볼트와 너트 한 쌍이 연결해줍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볼트와 너트의 연결이 단단하지 않으면 건축물이 붕괴할 수도 있죠.” 케이피에프는 건설·석유화학 플랜트·중장비·풍력용으로 쓰이는 대형 볼트와 너트를 생산하는 회사다. 작게는 2.5cm부터 긴 것은 4m짜리까지 만든다. 1963년 서울 동대문에서 ‘한국볼트공업’으로 출발했다. 6·25전쟁 직후 버려진 쇠붙이를 녹여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케이피에프의 볼트·너트는 우리나라 현대사 속 여러 기념비적인 건물에 사용됐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 한강 교량 대부분에도 케이피에프가 만든 볼트·너트가 사용됐다. 케이피에프 제품은 고온과 고압, 염분, 강풍, 습기 등에 강해 당진 화력발전소,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같은 발전 시설에도 사용됐다. 국내뿐 아니다. 미국 애플 본사,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 베이 브리지,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등 전 세계 주요 건축물에도 쓰였다. 케이피에프의 제품이 60여 년간 세계적인 건축물에 쓰일 수 있었던 비결은 ‘안전성’이다. 볼트와 너트는 ‘체결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 철제 구조물을 정확히 조여주는 것을 말한다. 하나라도 잘못 조여지면, 붕괴 위험이 있어 하나하나 해체하고 다시 지어야 한다. 한범교 케이피에프 기획실장은 “사소해 보이는 볼트·너트가 각각 제 역할을 해줘야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같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피에프의 대표 제품인 ‘TC(Tension Control) 볼트’는 제대로 체결됐을 때 볼트 끝에 튀어나온 부분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정확한 강도로 조일 수 있게 해준다. 케이피에프는 수입에 의존하던 TC볼트를 1980년대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41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재원 부문장은 “아무리 비용을 절감한다 해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 안전”이라며 “건설 현장에서는 비용이 더 들어도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케이피에프는 오랜 세월 신뢰를 쌓아왔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금성출판사, 금용기계, 대양전기공업, 동미전기공업, 리노공업, 샘표식품, 성일에스아이엠, 씨티알, 천연식품, 케이피에프(가나다순) 등 10사를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했다. 명문장수기업은 100년 이상 가는 강소 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2017년부터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45년 이상 사업해온 중소·중견기업 중 고용·수출 등 경제 기여, 사회 공헌, 혁신 성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충북 충주에 있는 케이피에프 충주 공장에서 김재원(오른쪽) 경영기획부문장과 김광양 파스너사업부문장이 건설용 대형 볼트를 손에 쥐고 있다. /신현종 기자케이피에프는 볼트·너트 외에도 새로운 분야에 쉬지 않고 도전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는 너트 생산 설비를 다르게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모양이 비슷한 자동차용 베어링을 만들기 시작했고, 2006년에는 수출도 시작해 현재 전 세계 주요 베어링 완성품 제조 업체로 공급 중이다. 볼트·너트에 베어링까지 수출에 합세하면서, 케이피에프의 전체 매출 약 3300억원 중 64%는 수출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엔 로봇용 감속기 전문 기업을 인수했다. 김 본부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자는 취지”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장수 기업의 경험을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링크 : ◎ 조선일보 [명문 장수 기업] [1] 대형 볼트 제작 '케이피에프'
[보도자료] 2024.08.22 [보도자료] 케이피에프·세아베스틸·군산대, 풍력용 고강도 볼트 개발 MOU 초대형화 추세 해상풍력 시장서 국내 기술 경쟁력 확보 목표[사진] 왼쪽부터 (주)세아베스틸 최수조 제품연구 겸 공정연구 센터장, 국립군산대학교 이대용 에너지혁신연구센터장, 장민석 산학협력단장, (주)케이피에프 허기 개발담당 케이피에프(대표 송무현, 김형노)는 세아베스틸, 국립군산대학교와 공동으로 풍력 지지구조물용 고강도 Grade 12.9 볼트 개발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국립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케이피에프 허기 화스너사업부문 개발담당, 세아베스틸 최수조 제품연구/공정연구 센터장, 국립군산대학교 장민석 산학협력단장, 이대용 에너지혁신연구센터장을비롯한 22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3개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최근 해상풍력 시장에서 그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풍력용 고강도 볼트에 적합한 소재의 개발(세아베스틸) 및 볼트 제품의 개발(케이피에프), 그리고 해당 제품의 이용기술 개발(군산대학교)을 위한공동연구를 진행한다.케이피에프는 이번 고강도 볼트 제품 개발을 통해 최근 초대형화되고 있는 해상풍력 시장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유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아베스틸은 석유 시추용 드릴칼라, 해양플랜트용 무어링 체인 등 에너지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고내구성, 고인성의 특수강 소재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환경에 적합한화스너용 고강도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군산대학교 풍력 지지구조시스템 에너지혁신연구센터에서는생산된 고강도 볼트를 대상으로 한 피로저항 성능평가, L형 플랜지 연결부 설계 최적화 등의 이용기술 개발에집중할 예정이다.케이피에프 송무현 대표는 “이번 업무 협업을 통해 해상풍력 볼트의 품질과 기능에 비약적인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해상풍력 시장에서 글로벌 선도업체가 되기 위해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세아베스틸 서한석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케이피에프, 국립군산대학교와의 협력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산업에 사용되는 핵심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Grade 12.9 풍력용 볼트제품 개발은 전라북도 RIS 에너지신산업 사업단 과제를 통해 그 개발 비용을 지원 받게 된다. ▶ 관련링크 ◎ 에너지플랫폼뉴스 https://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87450◎ 투데이에너지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73872◎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326
[보도자료] 2024.06.04 [보도자료] 케이피에프, 충주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식 개최 충북 충주시는 지난 30일 (주)케이피에프 충주공장을 방문해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이날 현판식은 조길형 충주시장과 김광양 부문장, 김재원 부문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분들이 참석해 현판을내걸고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축하했다.충주시는 기업이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 균형으로 제도 및 문화적 환경 구축을위해 노력하는 기업 2개소를 선정, 여직원 편의시설 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케이피에프 충주공장은 지난 2월 실시한 ‘2024년 충주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3분야 20개 항목 이상의 인증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의 2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지난 30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관련 뉴스◎동양일보 충주 (주)케이피에프 충주공장 여성친화기업 인증 < 충주·제천·단양 < 충북 < 기사본문 - 동양일보 (dynews.co.kr)